발리 Puri Anom Kawan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인도네시아의 발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일 뿐만 아니라, 그 문화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도 깊이 있는 곳으로 특히 발리의 전통 음식인 바비굴링은 발리 문화의 상징이자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행사는 한국의 글로벌 기업 스포워즈코리아(SPOWARS KOREA)를 초대해 발리 문화의 깊이와 역사를 조명하고, 전통적 가치를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행사는 발리의 왕궁 하나인 Puri Anom Kawan에서 열렸으며, 발리의 왕족이 참석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행사의 주 메뉴였던 바비굴링은 발리의 전통 방식대로 준비되었으며. 바비굴링은 돼지를 통째로 굽는 요리로, 준비 과정부터 시작해 맛의 완성도까지 모든 것이 예술적인 절차를 거치게 된다. 

바비굴링에 대한 극찬은 단순히 맛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었다. 바비굴링은 발리인의 정신과 자연과의 조화, 공동체 생활의 중요성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참석한 왕족과 참석자들도 이 점을 강조하며, 발리의 전통 요리가 어떻게 현대의 발리와 조화롭게 이어지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행사는 발리의 문화와 역사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특히 왕족의 참여는 발리의 전통이 어떻게 현대와 조화를 이루고 있는지 보여주는 상징적인 모습이었다. 이 자리를 통해 모두가 발리의 전통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것을 지키며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행사는 발리의 문화적 자산을 재조명하고, 발리가 세계적인 문화 허브로서의 위치를 확립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이 밖에 발리의 여러 전통 요소들이 현대의 관점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으며, 발리 문화의 깊이와 다양성을 세계에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s://www.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