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워즈는 치어리더 이엄지를 홍보모델로 발탁했다. 또한 오는 11월 서울에서 치어리더 이엄지와 함께 첫 공식행사에서 색다른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말 출시를 앞두고 있는 ‘스포워즈’는 스포츠 야구 게임 종목에 맞춰 12가지 포지션에 맞는 캐릭터를 출시했다.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이엄지는 스포워즈 게임 속 치어리더 포지션의 ‘램페이지’ 캐릭터와 2루수 포지션의 ‘라쳇’을 홍보하게 된다.
오는 11월에 열리는 스포워즈와 치어리더 이엄지의 첫 공식 행사장에서 치어리더 이엄지는 2루수 '라쳇'을 코스프레해 깜짝 변신이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이엄지는 지난 9월 7일 동대문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캐릭터 코스프레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스포워즈 관계자는 치어리더 이엄지를 모델로 선발하고 첫 일정을 함께 한 결과 스포워즈를 알리는 일에 있어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부분으로 코스프레 사진 공개만으로 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되어서 영광이라면서 이엄지의 활발한 치어리더 활동과 더불어 생기발랄하고 밝은 이미지가 스포워즈 게임을 밝은 이미지로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포워즈는 팬미팅에 참여할 수 있는 추첨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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