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지난 7월 26일 "스포워즈"의 홍보모델이 된 안지현이 협약식에 참여했다.

“스포워즈”는 스포츠 야구 게임으로 올해 말에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야구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야구 스포츠 종목에 맞춰 12가지 포지션에 맞는 12명의 캐릭터를 출시했으며 치어리더 포지션의 '램페이지' 캐릭터와 타자 포지션의 '알렉스' 캐릭터를 치어리더 안지현이 모델이 되어 코스프레를 선보인다.

안지현은 3분기에 들어선 지난 9월 7일 첫 일정으로 코스프레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안지현이 맡은 '알렉스'란 캐릭터는 타자 포지션으로 야구 경기에서 ‘타자’는 공격시 배트를 가지고 타석에서 공을 치는 선수를 말한다. '알렉스’란 캐릭터는 새초롬한 표정에 노란색 머리를 하고 있으며 방망이를 든채 요염하고 강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촬영 스태프 관계자에 따르면 “알렉스로 변신한 안지현의 등장만으로 색다른 매력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 내는 능력에 감탄했을 뿐만 아니라 포지션과 캐릭터 특징에 맞는 표정과 포즈를 자유자재로 표현하는 센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안지현의 코스프레 사진은 스포워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스포워즈 인스타그램, 블로그 온라인 매체를 통해 팬들에게 공개될 예정으로 벌써부터 이에 팬들은 “빨리 실제로 보고싶다” ,“어떤 모습일지 너무 기대가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화보 촬영 사진 만으로도 엄청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안지현이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스포워즈와 함께 오는 11월 팬미팅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스포워즈 측에서 팬미팅 추첨권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팬미팅 추첨 참여 방법에 대해서는 "스포워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mail protected]